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킹 제이더 (문단 편집) === [[패계왕 ~가오가이가 대 베터맨~]] === [[파일:패계왕 킹제이더.jpg]] 그렇게 GGG 일행과 함께 소멸되어 가는 [[삼중련 태양계]]에 남겨지는 듯 했으나 [[제네식 가오가이가]]의 갸레오리아 로드를 통해 지구로 귀환하려던 중 오렌지사이트를 경유하게 되고 이 때 레오 & 키즈나 부부의 조력을 통한 트리플 제로의 일단에 의해 GGG 일행들과 마찬가지로 FINAL에서 동결된 J주얼과 반파되었던 몸체[* 특히, 복제 골디언 해머로 빛으로 갈려버린 제이쿼스까지 모조리 복원되었다.]가 정상적으로 수복되었다. 이후 레오 & 키즈나 부부의 트리플 제로로 인한 전 우주의 위기를 경고받은 후 GGG 일행들과 함께 트리플 제로의 현생 우주로의 분출을 막아내려 했으나[* 이 과정에서 [[솔다토 J-002]]의 J주얼과 [[르네 카디프 시시오]]의 공명에 의해 [[실버리온 해머|전신이 은빛으로 뒤덮이는 모습이 연출되기도 했다.]]] 끝내 견뎌내지 못하고 패계왕의 수족이 되었다고 가이가 밝힌다.[* 하지만 G스톤과 J주얼이 공명하고 있어서 타 일행들과는 달리 침식 속도가 느렸고 덕분에 다른 일행들이 이미 침식되어 트리플 제로를 막을 수 없었던 상황에서 킹 제이더 홀로 트리플 제로를 막아내는 사이에 가오가이가가 차원의 틈새를 막을 시간을 벌 수 있었다.] 패계왕에서 가이가 생환하고 트리플 제로가 압도적인 힘으로 공격해 옴에 따라 [[삼중련 태양계]]로 향했던 일행 중 최강의 힘을 가진 킹 제이더는 무슨 수로 상대할 것인가라며 우려를 표하는 이들이 많았는데, 그 우려가 현실이 되고 만것이다. 결국 2부 38화에서 등장하는데 이 때의 이름은 '''패계왕 킹 제이더'''. 제네식과 더불어 또 하나의 패계왕으로서 G아일랜드 시티 지하의 [[베이 타워 기지]]가 위치해 있던 심층부에 건설된 지하 고속이동 시스템 터미널의 공동에 숨어있었으며 패계왕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라미아와 라한은 물론이고 가오파이가조차 일격에 쓰러트린 후 우주로 날아올랐다.[* 시실 라미아와 라한은 즉석에서 심메트리컬 도킹한 환룡신과 강룡신이 쓰러뜨렸다.] 게다가 날아오르기 전, 패계장(覇界将) [[환룡신]]과 [[강룡신]]과 함께 필살기(제이쿼스/맥시멈 토우론)를 쏘아서 고속이동 터미널의 공동을 통하여 전 세계로 고농도의 트리플 제로를 퍼트렸고, 덕분에 전 세계에서 제로로보가 날뛰는 대형참사가 발생하게 된다.[* 게다가 현 상황은 제네식 가오가이가보다 더 골치아픈 상황인데, 혼자인데다가 파일럿도 없었던 제네식과는 달리 이쪽은 삼중련 태양계 최고의 전사인 [[솔다트 J]]가 융합하고 있는 데다가 다른 권속과는 격이 다른 환룡신과 강룡신까지 붙어 있다. 제네식을 상대하는데 가오가이고, 가오파이가, 합체형 베터맨 셋이 필요했단걸 감안하면 킹 제이더는 어디까지 전력이 필요할지 감도 안 잡힐 지경.] 이날의 사태 이후 1달간의 격전 중에도 몇번인가 개입했던 듯하며 GGG 측은 필사적으로 맞섰으나 간신히 사람들을 피신시키는 것에서 그쳤으며 그나마도 패계의 권속에게는 저항조차 어려웠다고 한다. 결국 1달이 지난 시점에선 지구 전 국토 중 20퍼센트가 제로로보에 점거되었으며 비관적인 전망은 4개월 뒤면 전 지구가 제압당한다고 예측하고 있다. 이후 GGG측에서 흑화 현상을 해결하기 위한 대책으로 디스크 X의 생산 효율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시시오 라이가 박사를 구출하려 하자 이에 호응해 패계장들과 함께 전장에 난입해 패계장들이 신룡신, 휘룡신과 맞서는 동안 자신은 가오가이고, 가오파이가와 일전을 치룬다. 압도적인 힘으로 둘을 몰아붙이는 듯 했으나 가오파이가의 골디언 크래커에 제이 쿼스가 빛이 되어버리고 이어진 골디언 슬라이서에 각 무장이 빛으로 변해버린다. 물론 트리플 제로의 힘으로 파손된 부위는 순식간에 수복되었고 킹 제이더도 제이 피닉스라는 비장의 수단이 아직 있었으나 무슨 이유에서인지 그냥 후퇴해버린다. 가이는 G스톤 공명을 통해서 전달받은 정보로 이미 제이 피닉스의 존재를 알고 있었음에도 사용하지 않은 킹 제이더에 의구심을 품었지만, 지금 보다 급한 일은 패계장들과 싸우는 신룡신과 휘룡신이 트리플 제로에 휩쓸리기 전에 조력하는 것인지라 일단 그 부분은 찜찜해도 무시중이다. 그리고 이게 바로 다음화에서 떡밥이 밝혀졌는데, 아소산 지하 마그마방에 트리플 제로를 통해 디비전 플리트 셋을 재구성하던게 완료되어서 퇴각한 것이었다. '''패계 [[골디언 크러셔]]'''가 인류에게 휘둘러진다고 대놓고 서술되어 있다. 마침내 51화에 패계 골디언 크러셔를 조립한 그들은 골디가 담당했던 제어AI 파츠가 부재인 곳에 킹 제이더의 머리를 대신 결합시켜서 '''실버리온 크러셔를 기동시켜버린다.''' 그러나 53화에 용자로봇 군단+각성인 V2[* 49화에 패계의 권속이 되어버린 [[가오가이고]]의 대타. 메인 파일럿은 아마미 마모루이고 동승자는 '''[[아카마츠 사쿠라]]'''. 가오가이고와 케이타, 히노키가 패계의 권속이 되어버리고 카이도는 별도의 목적으로 가오파이가에 타고 있었기에 혼수상태라곤 해도 듀얼 임펄스는 발생시키는 사쿠라를 대타로 쓴 것. 이것은 다름아닌 그의 아버지인 [[아카마츠 시게루]]가 내린 결정이라 조부인 라이가도 왈가왈부하지 못했다.]의 결사적인 항쟁으로 중력 필드를 전개하는 8개의 GGD가 계속 파괴되어 실버리온 크러셔의 기동이 계속 미뤄졌고, 그 시간동안 오비트 베이스는 포메이션 P를 발동, 골디언 크러셔를 들고 가버린 구 GGG 맴버들이 그걸 지구에 휘두르는 상황이 올 것을 우려한 UN평의회가 준비한 '''대 골디언 크러셔용 하이퍼 툴 프로텍트 리플렉터를 기동시켰다.'''[* 개발배경이 이런지라 휴마 게키는 UN평의회를 디스했지만, 얄궂게도 트리플 제로 탓이긴해도 실제 구 GGG 맴버들이 골디언 크러셔를 지구에 휘두르게 된 건 사실이니 결국 UN평의회의 염려가 현실화되어버렸다.] 프로텍트 리플렉터가 어떤 물건인지 모르던 J와 르네는 그냥 빛으로 만들어버리면 그만이라며 실버리온 크러셔[* 이때 실버리온 크러셔는 말이 은이지 실제론 주황색의 에너지의 독수리로 묘사된다. 패계의 의지가 형상화된 결과라고.]를 오비트 베이스에 휘둘러버렸고, '''프로텍트 리플렉터에 의해 그대로 반사되버려 킹 제이더를 날려버렸다.''' 54화에서는 실버리온 크러셔를 직격으로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트리플 제로의 막강한 재생력 덕분에 기체를 복원시킨다. 직후 자신들에게 접근한 가오파이가가 해머 헬을 사용하자 실버리온 크러셔에 장착되어 있던 킹 제이더의 머리를 분리해 플라즈마 소드로 요격해 격퇴시키는 듯 했으나, 애초에 가이와 카이도의 작전은 함에 침입해 J와 르네를 정화시키는 것이었기에 실패. 최종적으로는 J와 르네가 카이도와 가이가 정해 주문을 외는 것을 저지하는데 실패하면서 둘 다 정해된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파일럿이 없는 킹 제이더가 스스로 가동해 재차 공격에 나선다.[* 물론 말이 안 되는 것은 아닌데, J와 르네는 정해되었지만 제이 아크의 메인 컴퓨터 토모로는 멀쩡히 패계의 권속으로 존재하고 있기 때문. 패계 제네식도 파일럿 없이 갈레온의 통제만으로도 움직였던 전적이 있는데 패계 킹 제이더라고 불가능할리가 없다.] 55화에서는 토모로가 스스로 전 무장을 오비트 베이스로 조준하고 일제사격하지만, 베터맨들의 조력을 받은 '''몽장 가오가이가'''가 [[프로텍트 셰이드]]로 제이쿼스를 제외한 전 무장을 만곡, 반사. 배리어 시스템을 돌파한 제이쿼스는 루메의 힘으로 발생한 초진동으로 그 힘이 감쇄되고, 그대로 가오가이가의 '''오른손'''에 붙잡혀 [[브로큰 매그넘]]에 같이 이용되어 킹 제이더의 본체를 찢어버린다. 그 후, 트리플 제로로 재생하여 제 2격을 쏘려고 했으나, 이미 폰두스의 중력제어와 투르바의 폭풍으로 품까지 파고든 가오가이가가 포르테의 힘으로 확인된 물질붕괴점 크럼블 포인트에 헬 앤드 헤븐(+오우그와 포르테의 힘까지 합쳐진 버전)을 직격, 토모로와 쥬얼 제너레이터 블록이 적출되어 패배하게 된다. 기체는 폭산했지만 J는 토모로가 정해를 받아 원래대로 돌아오면 킹 제이더도 재생이 가능해지리라 믿고 있으며, 실제로 킹 제이더는 이전에도 강력한 자가수복 능력을 지니고 있었던만큼 금방 복원될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57화에서 GGG의 도움을 받지 않고도 기체의 복구가 거의 완료되었다고 언급된다. 58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정해된 토모로의 지시로 광자변환익 파츠[* 제이아크의 자기재생능력의 핵심 파츠. 빛 에너지를 흡수하여 그걸로 자기복구를 행한다. 재생이 필요 없을 때는 필요 없는 에너지를 소비하는 냉각기로도 사용된다.]를 회수하여 태양 근처 궤도에 유익(遊弋)시켜서 강한 빛 에너지로 자기재생을 마친 것이었다. 남극에서 패계왕과의 결전에서 킹 제이더가 완전히 수복되어 등장했으나 용자왕 3체의 브로큰 매그넘과 제이 쿼스도 유효타를 내지 못하는 상황에서 방패가 되어 토모로가 파괴당하기 직전까지 기체가 대파되고 만다. 이후 치명타를 입은 선체 수복을 위해 분리하여 코어메카인 제이더로 패계왕을 상대하게 된다. 하지만 64화에서 토모로가 기체를 수리해 다시 킹 제이더로 메가 퓨전해 트리플 제로가 흘러들어오는 차원 게이트를 닫는데 힘을 보탠다. 이 때 세 가오가이가들과 마찬가지로 디멘션 플라이어를 사용하는데 덩치 차이가 너무 심해 각 손가락의 포구에 끼워서 사용한다. 69화에서는 우주 어딘가에 발생할지도 모를 트리플 제로를 유출시킬 가능성이 있는 차원의 비틀림을 찾아 떠나는 탐사선이 되어 J, 르네, 가이, 미코토, 제네식 갈레온을 태우고 지구를 떠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